골든차일드, 11월 2일 '필 미' 발표…'퍼포먼스 맛집' 진가 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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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골든차일드가 화려한 귀환을 예고했다.
골든차일드는 11월 2일 오후 6시 세 번째 싱글 '필 미'를 발표한다.
눈을 뗄 수 없는 화려한 비주얼과 더 강렬해진 눈빛을 담은 커밍순 티저 포스터로 컴백 소식을 알린 골든차일드는 새 싱글명 '필 미'와 발매 일자를 알리며 그간 이들의 새 음악을 기다려온 글로벌 팬들의 기대감을 더욱 끌어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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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그룹 골든차일드가 화려한 귀환을 예고했다.
골든차일드는 11월 2일 오후 6시 세 번째 싱글 '필 미'를 발표한다.
이들의 컴백은 지난해 8월 발매한 여섯 번째 미니 앨범 '아우라' 이후 약 1년 3개월 만으로, 싱글 단위 음반으로는 2020년 발매한 '펌프 잇 업' 이후 약 3년 만이다.
눈을 뗄 수 없는 화려한 비주얼과 더 강렬해진 눈빛을 담은 커밍순 티저 포스터로 컴백 소식을 알린 골든차일드는 새 싱글명 '필 미'와 발매 일자를 알리며 그간 이들의 새 음악을 기다려온 글로벌 팬들의 기대감을 더욱 끌어올렸다.
골든차일드 멤버들은 음악 활동을 비롯해 뮤지컬, 드라마, 예능, 라디오 등 다양한 분야에서 눈에 띄는 활약을 펼치며 그룹과 개인 활동 모두 성공적인 행보를 이어왔다. 특히 이번 신보를 통해 지난달 군 복무를 마치고 전역한 리더 이대열이 팀 활동에 복귀할 예정이라 글로벌 팬들의 관심이 한층 뜨겁다.
2017년 첫 번째 미니 앨범 '골-차!'로 데뷔한 골든차일드는 멤버 전원 센터급 비주얼과 뛰어난 가창력, 시선을 압도하는 강렬한 퍼포먼스의 완벽한 조화로 '완성형 아이돌'이라는 독보적인 수식어와 함께 폭발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
새 싱글로 가요계 화려한 귀환을 예고한 골든차일드는 더 강력해진 음악과 특유의 파워풀한 에너지를 온전히 느낄 수 있는 환상적인 무대로 '퍼포먼스 맛집' 진가를 재차 증명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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