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서원♥' 엄현경 측 "득남, 행복‧감사한 마음…초심 잃지 않겠다"[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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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엄현경(37), 차서원(32) 커플이 득남하며 부모가 됐다.
엄현경 소속사 여진엔터테인먼트는 "엄현경이 최근 아들을 출산했다"라고 16일 밝혔다.
엄현경, 차서원은 지난 6월 결혼과 2세 임신을 동시에 알린 지 3개월 만에 득남 소식을 발표했다.
소속사는 "언제나 엄현경을 사랑해 주시고 지켜봐 주시는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많은 분들께서 아낌없는 격려와 따뜻한 시선 보내주시길 바란다"라고도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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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배우 엄현경(37), 차서원(32) 커플이 득남하며 부모가 됐다.
엄현경 소속사 여진엔터테인먼트는 "엄현경이 최근 아들을 출산했다"라고 16일 밝혔다.
엄현경, 차서원은 지난 6월 결혼과 2세 임신을 동시에 알린 지 3개월 만에 득남 소식을 발표했다.
엄현경 측은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하며 행복하고 감사한 마음으로 안정을 취하고 있다"라며 "축하해주시고 걱정해주는 많은 분들께 감사하다"라고 밝혔다.
이어 "초심 잃지 않겠다"라며 출산 후에도 엄현경의 이후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소속사는 "언제나 엄현경을 사랑해 주시고 지켜봐 주시는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많은 분들께서 아낌없는 격려와 따뜻한 시선 보내주시길 바란다"라고도 부탁했다.
두 사람은 2021년부터 2022년까지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두 번째 남편'으로 인연을 맺어 연인으로 발전했다. 군 복무 중인 차서원이 전역하는 내년 5월 이후 결혼식을 올리고 정식 부부가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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