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스 장인’ 임수향, 차은우와 키스신만 6시간? (옥문아)

이유민 기자 2023. 10. 16. 10:50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출연하는 한혜진, 박하선, 임수향(왼쪽부터).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바닷마을 미녀 삼총사 한혜진, 박하선, 임수향이 출연해 화제다.

18일 방송되는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이하 ‘옥문아’)’에 연극 ‘바닷마을 다이어리’로 돌아온 배우 한혜진, 박하선, 임수향이 함께 출연해 자매 못지않은 찐친 케미를 보여줄 예정이다.

이날 다양한 작품에서 사랑스러운 키스신으로 엄청난 화제를 모았던 임수향은 JTBC 드라마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촬영 당시 상대역인 가수 겸 배우 차은우와 무려 6시간 동안 키스신 촬영했던 일화를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는 “극 중 첫 키스신이었는데 예쁘게 연출하기 위해 여러 각도에서 촬영했다. 이틀에 걸쳐 6시간 넘게 키스신 촬영이 이어졌다. 화면을 보면 입술이 점점 부어가는 게 보일 정도다”라며 깜짝 놀랄만한 ‘키스신’ 비하인드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완벽한 비주얼을 자랑하며 ‘얼굴 천재’라고 불리는 연하 배우인 차은우와 동갑내기 역할을 소화하기 위해 겪었던 고충까지 털어놓아 본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이유민 온라인기자 dldbals5252@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