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평] '모두의 행동-자립의 꿈'을 점차 현실로 만들어 가는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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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은 특히 장애인의 참여 비중과 역할을 확대해 자신감과 자존감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고 해요.
모두페스티벌에서 음향을 담당한 권미진 씨 "처음에는 조력자로서 저희가 다 도와드리려고 했거든요, 근데 시간이 지날수록 자기 역할에 책임감을 갖고 오히려 본인들이 더 열심히 하려는 모습들을 봤습니다. 이건 지켜보는 게 아니라 본인 스스로 하는 연극이라는 걸 다들 알고 계신 것을 느꼈습니다"라며 기뻐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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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참여해 만들어 가는 축제 '2023 모두페스티벌'이 최근 대구에서 열렸는데…
2023년은 특히 장애인의 참여 비중과 역할을 확대해 자신감과 자존감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고 해요.
모두페스티벌에서 음향을 담당한 권미진 씨 "처음에는 조력자로서 저희가 다 도와드리려고 했거든요, 근데 시간이 지날수록 자기 역할에 책임감을 갖고 오히려 본인들이 더 열심히 하려는 모습들을 봤습니다. 이건 지켜보는 게 아니라 본인 스스로 하는 연극이라는 걸 다들 알고 계신 것을 느꼈습니다"라며 기뻐했어요.
축제를 통해 모두의 행동으로 자립의 꿈을 현실로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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