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상품권으로 주식 투자한다…교보증권 금융투자상품권 출시

박수현 기자 2023. 10. 16.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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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증권 다우기술과 제휴를 통해 온라인 쇼핑몰 11번가에서 금융투자상품권 판매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6일 밝혔다.

금융투자상품권 11번가 판매 관련 자세한 내용은 교보증권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성제 교보증권 디지털마케팅 파트장은 "이번에 출시된 금융투자상품권은 간편하게 구입해 투자에 활용할 수 있고 MZ세대의 다양한 구매 니즈도 충족시킬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개발해 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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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증권이 온라인 쇼핑몰 11번가에서 금융투자상품권 판매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6일 밝혔다./사진제공=교보증권

교보증권 다우기술과 제휴를 통해 온라인 쇼핑몰 11번가에서 금융투자상품권 판매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MZ세대(1980~2005년생)의 니즈를 충족시키고 투자 접근성을 높이고자 출시됐다. 앞으로 11번가에서 금융투자상품권을 구매하거나 지인에게 선물해 주식과 다양한 금융상품에 투자할 수 있게 된다.

교보증권 금융투자상품권은 RP, 국내 및 해외 주식투자, 펀드 등 금융상품 투자부터 증권거래세 등 다양한 세금 납부까지 할 수 있다. 구매한 상품권은 교보증권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윈케이(Win.K)에 등록 즉시 사용할 수 있다.

판매권종은 5만원이다. 일주일간 최대 5만원, 월 최대 20만원까지 구매할 수 있다. 금융투자상품권 11번가 판매 관련 자세한 내용은 교보증권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성제 교보증권 디지털마케팅 파트장은 "이번에 출시된 금융투자상품권은 간편하게 구입해 투자에 활용할 수 있고 MZ세대의 다양한 구매 니즈도 충족시킬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개발해 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수현 기자 literature1028@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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