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농협, 친환경대파 계약재배 농가에 포장상자 무상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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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강진농협(조합장 진성국, 사진 앞줄 왼쪽 여섯번째)이 최근 친환경 대파 계약재배 농가에 포장상자 1만장(2000만원 상당)을 무상으로 지원했다.
이번 지원은 친환경농산물 계약재배에 참여하는 청년농을 육성하기 위해 진행된 지자체협력사업으로 전남도와 강진군, 강진농협이 사업비를 전액 지원한다.
이 사업은 학교급식·공공급식 등에 필요한 친환경농산물 생산을 장려하고 계약재배 면적을 확대하려는 목적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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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강진농협(조합장 진성국, 사진 앞줄 왼쪽 여섯번째)이 최근 친환경 대파 계약재배 농가에 포장상자 1만장(2000만원 상당)을 무상으로 지원했다.
이번 지원은 친환경농산물 계약재배에 참여하는 청년농을 육성하기 위해 진행된 지자체협력사업으로 전남도와 강진군, 강진농협이 사업비를 전액 지원한다. 이 사업은 학교급식·공공급식 등에 필요한 친환경농산물 생산을 장려하고 계약재배 면적을 확대하려는 목적으로 진행됐다.
진성국 조합장은 “농자재값 폭등과 농산물 가격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민의 소득 향상에 기여하고 친환경 대파를 지역 대표 소득작목으로 육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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