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브엔터 "(여자)아이들, 마카오 공연으로 2만1000명 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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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브엔터테인먼트(182360, 이하 '큐브엔터') 소속 걸그룹 (여자)아이들이 월드 투어 마카오 공연을 통해 2만1000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큐브엔터는 "(여자)아이들이 지난 13, 14일 양일간 중국 마카오 갤럭시 아레나에 입성해 무대를 펼치며, 현지 팬들의 뜨거운 환호성 속에 공연을 성료했다. 당초 14일 개최 예정이었던 월드투어 마카오 공연은 전석 매진을 기록했고, 뜨거운 사랑에 힘입어 회차가 추가된 13일 공연 역시 전석 매진됐다"고 1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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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브엔터테인먼트(182360, 이하 '큐브엔터') 소속 걸그룹 (여자)아이들이 월드 투어 마카오 공연을 통해 2만1000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큐브엔터는 "(여자)아이들이 지난 13, 14일 양일간 중국 마카오 갤럭시 아레나에 입성해 무대를 펼치며, 현지 팬들의 뜨거운 환호성 속에 공연을 성료했다. 당초 14일 개최 예정이었던 월드투어 마카오 공연은 전석 매진을 기록했고, 뜨거운 사랑에 힘입어 회차가 추가된 13일 공연 역시 전석 매진됐다"고 16일 밝혔다.
양일간 약 2만1000여 명의 관객을 운집시킨 (여자)아이들은 대표곡 '덤디덤디(DUMDi DUMDi)'와 함께 화려하게 등장하며 공연의 포문을 열었다. 이어 '라타타(LATATA)', '알러지(Allergy)', 'Uh-Oh' 등 히트곡 무대를 이어갔다. 특히 미니 6집의 타이틀곡 '퀸카(Queencard)' 퍼포먼스가 시작되자 팬들의 떼창으로 공연장이 들썩였다.
이후 멤버들의 다채로운 매력을 드러낸 개인 무대에 이어 '싫다고 말해', '올 나잇(All Night)', '마이 백(MY BAG)' 등 임팩트 강한 수록곡들로 팬들의 환호를 유발, (여자)아이들을 글로벌 걸그룹으로 부상시킨 메가 히트곡 '톰보이(TOMBOY)'와 '누드(Nxde)' 무대에서 공연장의 열기가 최고조에 이르렀다는 후문이다.
마카오 공연을 성황리에 마친 (여자)아이들은 오는 29일 싱가포르 공연을 마지막으로 약 4개월여 간의 월드투어 '아이 엠 프리-티(I am FREE-TY)'의 대장정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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