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IT, 고분자학회 연계 산업기술R&D 화학분야 특별세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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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KEIT)은 지난 11일부터 14일까지 제주국제컨벤션센터(ICC)에서 열린 한국고분자학회 추계 학술대회와 연계해 '산업기술R&D 화학분야 특별세션'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화학산업 분야 산·학·연 전문가 간 R&D 협력 강화와 산업기술혁신사업 우수성과 공유 및 기술 교류를 위해 마련했다.
한정우 KEIT 화학공정 연구기획전문가(PD)는 전문가 강연에서 '산업통상자원부 화학산업 분야 정책방향 및 R&D 투자전략'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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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KEIT)은 지난 11일부터 14일까지 제주국제컨벤션센터(ICC)에서 열린 한국고분자학회 추계 학술대회와 연계해 '산업기술R&D 화학분야 특별세션'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미래산업 대응형 고기능성 소재부품'을 주제로 진행했다. 화학산업 분야 산·학·연 전문가 간 R&D 협력 강화와 산업기술혁신사업 우수성과 공유 및 기술 교류를 위해 마련했다.
한정우 KEIT 화학공정 연구기획전문가(PD)는 전문가 강연에서 '산업통상자원부 화학산업 분야 정책방향 및 R&D 투자전략'을 발표했다.
이어서 산업부 소재부품기술개발사업 수행과제의 우수성과 공유와 소재의 해외의존도 완화, 기술고도화 및 미래시장 선점을 위한 소재부품 활용 전망.방향을 논의했다.
KEIT는 고분자학회 운영위원회와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국내 화학산업 활성화와 경쟁력 강화를 위한 R&D 지원방안과 학회 연계 협력방안을 공유했다.
강기원 KEIT 혁신성장공급망 본부장은 “국내 화학산업의 활성화를 위해서는 정부와 민간 간의 지속적이고 유기적인 협력이 필요하다”면서 “연구자 소통 및 R&D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 추진해 민간과의 협력체계를 고도화하고 대한민국 화학산업 경쟁력 강화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희석 기자 pionee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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