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데이] “아낌없이 지원 약속” KGC인삼공사, 2023-2024시즌 KBL 타이틀 스폰서 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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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C인삼공사가 새 시즌 KBL의 타이틀 스폰서를 맡는다.
KBL 김희옥 총재는 "KGC인삼공사는 시대에 맞춰 변화와 혁신을 주도해온 기업이다. 더불어 프로농구 명문구단 안양 정관장을 비롯해 여자배구, 탁구단을 운영하는 등 스포츠를 통한 사회 공헌을 선도하고 있다. KBL은 정관장과 SK의 공식 개막전을 시작으로 7개월의 대장정에 나선다. 활력과 힘의 상징인 정관장과 함께 더욱 다이내믹한 경기를 보여줄 거라 확신한다.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가 보다 재밌는 농구, 소통하는 농구, 공정하고 신뢰받는 농구로 다가가 타이틀 스폰서 KGC인삼공사의 브랜드 가치가 높아지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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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방이/최서진 기자] KGC인삼공사가 새 시즌 KBL의 타이틀 스폰서를 맡는다.
16일 서울시 방이동 올림픽파크텔 올림피아홀에서 2023-2024시즌 프로농구 개막 미디어데이에 앞서 타이틀 스폰서 조인식이 열렸다. 타이틀 스폰서는 ‘KGC인삼공사’로 대회 공식 명칭을 포함, KBL 10개 구단 경기장 내 광고 권한 및 기타 제작물 등에 정관장 브랜드를 홍보하는 권리를 갖는다. 타이틀 스폰서를 맡은 건 2017-2018시즌, 2021-2022시즌에 이어 3번째다.
KGC인삼공사 허철호 대표이사는 “KGC인삼공사는 올 시즌을 맞아 안양 정관장 레드부스터스로 새출발한다. 지난 시즌 통합우승에 자만하지 않고 더 노력하겠다. 공식 스폰서로 명승부를 보여줄 선수들과 함께하게 돼 영광이다. 프로농구 발전을 위해 아낌없이 지원하겠다. 공정한 경기에서 나오는 스포츠만의 환희가 가득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KGC인삼공사는 체계적 경작관리로 우수한 인삼을 생산 중이며, 지속적인 R&D 투자를 통해 고객들에게 맞춤형 인삼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 홍삼종주기업이다. 아울러 KGC인삼공사는 고객과 시대의 요구에 발맞추기 위해 홍삼 이외 건강식품 소재의 다양화, 건강한 아름다움을 위한 뷰티 사업 및 글로벌 사업 확장,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전 세계인의 건강과 행복’이라는 핵심가치 전달에 힘쓰고 있다. 특히, 정관장 스포츠단이 운영하고 있는 안양 정관장 레드부스터스 농구단은 지난 정규경기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 팀 트리플 크라운(EASL, 정규경기, 플레이오프 우승)을 달성하며 농구 팬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했다.
KBL 김희옥 총재는 “KGC인삼공사는 시대에 맞춰 변화와 혁신을 주도해온 기업이다. 더불어 프로농구 명문구단 안양 정관장을 비롯해 여자배구, 탁구단을 운영하는 등 스포츠를 통한 사회 공헌을 선도하고 있다. KBL은 정관장과 SK의 공식 개막전을 시작으로 7개월의 대장정에 나선다. 활력과 힘의 상징인 정관장과 함께 더욱 다이내믹한 경기를 보여줄 거라 확신한다.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가 보다 재밌는 농구, 소통하는 농구, 공정하고 신뢰받는 농구로 다가가 타이틀 스폰서 KGC인삼공사의 브랜드 가치가 높아지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이야기했다.
오는 21일 안양 정관장과 서울 SK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막을 올리는 올 시즌 프로농구 공식 대회명은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이며 KBL과 KGC인삼공사는 리그 흥행을 위한 다양한 프로모션을 함께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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