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허경환, 국가대표 팔씨름 선수에게 대결 제안…"3대 1로 붙으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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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허경환이 팔씨름 전국 챔피언과 대결을 앞둔 가수 김종민을 위해 '팔씨름 서포터즈'로 나섰다.
15일 오후 9시 5분 SBS '미운 우리 새끼'가 방송된 가운데, 이날 허경환은 김종민의 팔씨름 훈련을 위해 배우 김건우와 함께 김종민 집에 방문했다.
훈련이 끝난 뒤 허경환은 김종민과 팔씨름 대결 장소인 체육관으로 향했고, 포스가 엄청난 김종민의 대결 상대가 등장하자 "김종민이 연예계에서 팔씨름 1위다"며 견제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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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개그맨 허경환이 팔씨름 전국 챔피언과 대결을 앞둔 가수 김종민을 위해 '팔씨름 서포터즈'로 나섰다.
15일 오후 9시 5분 SBS '미운 우리 새끼'가 방송된 가운데, 이날 허경환은 김종민의 팔씨름 훈련을 위해 배우 김건우와 함께 김종민 집에 방문했다.
허경환은 본격적인 훈련에 앞서 먼저 김종민과 팔씨름 대결을 펼쳤다. 이후 남다른 팔 근육을 자랑한 것도 잠시, 단 2초 만에 김종민에게 패배하게 돼 모두를 놀라 게 만들었다.
이어 허경환은 김종민과 손가락으로 달걀 깨기를 제안했고, 허경환은 "내 별명이 '허란'이었다"고 전하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후 허경환은 오직 두 손가락으로 달걀 깨기에 성공했다. 하지만 이는 접시에 달걀을 부딪쳐 깬 꼼수로 밝혀져 큰 웃음을 자아냈다.
훈련이 끝난 뒤 허경환은 김종민과 팔씨름 대결 장소인 체육관으로 향했고, 포스가 엄청난 김종민의 대결 상대가 등장하자 "김종민이 연예계에서 팔씨름 1위다"며 견제에 나섰다.
대결 결과 김종민이 패배하자 허경환은 "그럼 3대 1로 붙으시죠"라며 상대방에게 흥미진진한 대결을 제안했지만, 이 역시 패배하게 돼 시청자들의 웃음보를 자극했다.
한편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는 매주 일요일 저녁 9시 5분에 방송된다.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kimhh20811@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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