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한국550] 포티스, N-42 노보넛 컬렉션…20년 만의 대대적 업그레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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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티스(Fortis)가 N-42 노보넛(Novonaut) 컬렉션을 선보인다.
포티스는 지난 1994년에 공식 우주비행사 크로노그래프를 제작했다.
이 시계는 포티스 B-42 공식 우주비행사 크로노그래프가 출시된 2003년까지 MIR 및 ISS 임무에 사용됐다.
새로운 포티스 N-42 노보넛은 F2040010(퍼스트 에디션), F2040008(레거시 에디션), F2040012(코발트 블루 에디션) 등 3개의 에디션으로 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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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mm 스틸 케이스, 60시간 파워리저브
[스포츠한국 조성진 기자] 포티스(Fortis)가 N-42 노보넛(Novonaut) 컬렉션을 선보인다.
포티스는 지난 1994년에 공식 우주비행사 크로노그래프를 제작했다. 무브먼트의 명기 '르마니아' 5100를 탑재한 이 시계는 러시아 우주국(ROSKOSMOS)의 최초 공식 시계가 됐다. 이 시계는 포티스 B-42 공식 우주비행사 크로노그래프가 출시된 2003년까지 MIR 및 ISS 임무에 사용됐다. 이후 20년이 지나 대대적으로 업그레이드된 새로운 모델이 시장에 공개된다.
새로운 포티스 N-42 노보넛은 F2040010(퍼스트 에디션), F2040008(레거시 에디션), F2040012(코발트 블루 에디션) 등 3개의 에디션으로 출시된다.
42mm 스테인리스 스틸 케이스에 두께 14.7mm이며 3시 방향에 요일과 날짜창이 있는 동일한 6-9-12 레이아웃을 특징으로 하지만 성층권에서 우주테스트를 거친 WERK17 컬럼휠 크로노그래프 무브먼트로 구동된다. 60시간의 파워리저브를 제공한다. 방수성능은 200m다.
블랙 '퍼스트 에디션'은 6시 방향에 작은 로켓이 있는 브레이슬릿과, 스모크 사파이어 크리스탈 케이스백에만 제공되며 100개 한정반으로 출시된다.
3개의 에디션 모두 브레이슬릿과 스트랩 모델로 선보이며 소비자가는 브레이슬릿 모델 4,590달러(약 621만), 스트랩 모델은 4,270달러(약 577만)다. 100개 한정 블랙 '퍼스트' 에디션은 4,860달러(약 658만)다. 환율 등 제반 상황에 따라 국내 소비자가는 다르게 적용될 수 있다.
스포츠한국 조성진 기자 corvette-zr-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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