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한국산 곡물 수출 활성화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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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13일(현지시간) 김춘진 aT 사장이 미국 로스앤젤레스를 방문해 한국산 곡물의 수출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다고 밝혔다.
김 사장은 쌀, 콩, 보리 등 한국산 곡물을 수입 및 유통하는 롬아메리카(Rom America Inc., 대표 데이비드 김(David Kim)) 본사를 찾아 미국 곡물시장과 물류 동향을 파악한 뒤, 한국산 곡물의 수출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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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13일(현지시간) 김춘진 aT 사장이 미국 로스앤젤레스를 방문해 한국산 곡물의 수출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다고 밝혔다.
김 사장은 쌀, 콩, 보리 등 한국산 곡물을 수입 및 유통하는 롬아메리카(Rom America Inc., 대표 데이비드 김(David Kim)) 본사를 찾아 미국 곡물시장과 물류 동향을 파악한 뒤, 한국산 곡물의 수출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다.
이 자리에서 김 사장은 “대미 한국쌀 수출규모는 2021년 514t에서 지난해 1843t으로 250% 이상 폭증했으며, 올해 9월 기준 대미 한국쌀 수출물량은 전년 동기대비 400% 이상 증가한 3550t으로 작년 수출량을 훌쩍 뛰어넘어 높은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급변하는 글로벌 동향과 국제 곡물 시장을 면밀히 점검하고, 국내산 곡물의 우수성 홍보와 해외 신규거래선 발굴 등 다각적 수출지원으로 한국산 곡물의 수출길 확대에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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