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웅진씽크빅·튜터러스랩스, AI교육 서비스 협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엔씨소프트가 웅진씽크빅, 튜터러스랩스와 '디지털 교과서의 AI(인공지능) 맞춤형 학습 서비스 제공' 개발에 협력한다.
3사는 △바르코 LLM(대규모언어모델) 기반 교육 전용 언어모델 구축 △NC TTS(텍스트 음성 변환)를 활용한 학습자 맞춤형 음성합성 기술 △튜터러스 매스 튜터(Tutorus Math Tutor) 기반 튜터링 챗봇 기술 등을 개발하는 게 목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엔씨소프트가 웅진씽크빅, 튜터러스랩스와 '디지털 교과서의 AI(인공지능) 맞춤형 학습 서비스 제공' 개발에 협력한다.
3사는 △바르코 LLM(대규모언어모델) 기반 교육 전용 언어모델 구축 △NC TTS(텍스트 음성 변환)를 활용한 학습자 맞춤형 음성합성 기술 △튜터러스 매스 튜터(Tutorus Math Tutor) 기반 튜터링 챗봇 기술 등을 개발하는 게 목표다.
우선 엔씨소프트가 자체 개발한 바르코 LLM을 기반으로 교육 전용 LLM을 구축한다. 교육 전용 LLM을 이용해 자동으로 학습 문항을 생성하고 STT(음성 텍스트 변환), TTS 기술을 통해 전달하는 방식이다. 웅진씽크빅은 다양한 학습 관련 기술을 제공한다. 튜터러스랩스는 AI 교육 서비스 기업으로 풀이과정을 평가하고 수강자에게 해설을 제공하는 튜터링 챗봇 기술 개발을 담당한다.
엔씨소프트는 도메인 언어모델 분야에서 축적한 역량을 바탕으로 양사와 함께 AI 맞춤형 학습 서비스 제공에 나선다. 이를 토대로 학생들에게 개별적인 맞춤형 학습 경험을 제공하고 성장을 도울 수 있는 새로운 교육 패러다임을 제시한다는 계획이다.
이연수 엔씨소프트 NLP센터장은 "이번 협업은 AI 기술이 디지털 교육 분야에 활용되는 대표 사례가 될 것"이라며 "학생 개개인에 맞춰진 학습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보다 나은 교육 환경이 조성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윤선영기자 sunnyday72@dt.co.kr
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다 보여줄 순 없고, 손 넣고 만져보세요"…`압구정 박스女` 논란
- "부모에게 비밀" 20대 지적장애女 매장 화장실서 성폭행한 50대 제빵 사장
- 백종원 장교실력 나왔다…의식 잃은 식당 종업원 심폐소생술로 살려
- 20대女 알몸 촬영하다 들통 …드라이어 소리듣고 화장실 창문서 몰래 찍어
- 베트남 여행 간 조민에게 "아버지께 연락 좀 드리시지요" 조언글 사연은
- [트럼프 2기 시동]트럼프 파격 인사… 뉴스앵커 국방장관, 머스크 정부효율위 수장
- 거세지는 ‘얼죽신’ 돌풍… 서울 신축 품귀현상 심화
- 흘러내리는 은행 예·적금 금리… `리딩뱅크`도 가세
- 미국서 자리 굳힌 SK바이오팜, `뇌전증약` 아시아 공략 채비 마쳤다
- 한화, 군함 앞세워 세계 최대 `美 방산시장` 확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