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제구 바람길 숲, 산림청 모범도시 숲 인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 연제구 월드컵대로 바람길 숲이 16일 산림청의 2023년 모범도시 숲 인증 공모에서 선정됐다.
이 공모는 도시 숲 위치와 규모, 적합성·안정성, 유지 관리 등 항목에서 서류·현장 심사를 거쳐 선정된다.
지난해엔 연제구 '교대역 그린 등굣길'이 모범도시 숲으로 뽑히기도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연합뉴스) 김선호 기자 = 부산 연제구 월드컵대로 바람길 숲이 16일 산림청의 2023년 모범도시 숲 인증 공모에서 선정됐다.
이 공모는 도시 숲 위치와 규모, 적합성·안정성, 유지 관리 등 항목에서 서류·현장 심사를 거쳐 선정된다.
종합운동장역∼거제역∼연산교차로로 이어지는 2.2㎞ 길이의 월드컵대로 바람길 숲에는 느티나무, 팽나무, 단풍나무 등 14종 337그루의 교목과 애기동백, 산수국 등 관목 3만700그루 등이 조성돼 있다.
지난해엔 연제구 '교대역 그린 등굣길'이 모범도시 숲으로 뽑히기도 했다.
주석수 연제구청장은 "정원형 화단 조성 등 다양한 녹지정책을 추진 중"이라며 "누구나 편히 쉴 수 있는 도심 숲을 많이 만들겠다"고 말했다.
wink@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약 10년간 딸 성폭행하곤 "근친상간 허용" 주장한 패륜 아빠 | 연합뉴스
- 인천 전세사기 피해건물에 '폭탄설치' 글 쓴 남성 붙잡혀 | 연합뉴스
- 오타니 50호 홈런공 주운 관중, 경기장 떠났다…40억원 넘을까 | 연합뉴스
- 땅 꺼지고, 산사태에, 아스팔트도 뜯겨…전국 곳곳 '물폭탄'(종합) | 연합뉴스
- 풍랑특보 발효중인데…카약 타던 50대 표류하다 구조 | 연합뉴스
- [OK!제보] 불법 현수막에 걸려 머리 깨졌는데…책임은 누가 | 연합뉴스
- 부천역 선로에 20대 남성 뛰어내려…한때 운행 지연(종합) | 연합뉴스
- "반려견이 길고양이 물어 죽이는데 멀뚱멀뚱"…견주 처벌될까? | 연합뉴스
- 직장동료 차량 문 담뱃불로 지지고 문자로 'XX년' 스토킹한 30대 | 연합뉴스
- 폐원한 김해 부경동물원에서 러시아 국적 사육사 숨진 채 발견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