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L, KGC와 3번째 타이틀 스폰서 계약…공식 대회명 2023-24 정관장 프로농구 [MK방이]

민준구 MK스포츠(kingmjg@maekyung.com) 2023. 10. 16. 10: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KBL과 KGC와 3번째 손을 잡았다.

KBL은 16일 서울 올림픽 파크텔에서 2023-24 KBL 개막 미디어데이에 앞서 공식 타이틀 스폰서 조인식을 가졌다.

2023-24시즌 KBL과 함께할 식구는 KGC다.

KGC는 2017-18, 2021-22시KBL과 KGC와 3번째 손을 잡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L과 KGC와 3번째 손을 잡았다.

KBL은 16일 서울 올림픽 파크텔에서 2023-24 KBL 개막 미디어데이에 앞서 공식 타이틀 스폰서 조인식을 가졌다.

2023-24시즌 KBL과 함께할 식구는 KGC다. KGC(정관장)는 지난 2022-23시즌 창단 2번째로 통합우승을 차지했다. 더불어 EASL 슈퍼 위크 초대 챔피언으로 등극하며 ‘아시아 1황’의 자격을 얻었다.

KBL과 KGC와 3번째 손을 잡았다. 사진=KBL 제공
KGC는 2017-18, 2021-22시KBL과 KGC와 3번째 손을 잡았다. 사진=KBL 제공즌에 이어 3번째로 KBL의 공식 타이틀 스폰서로서 손을 잡게 됐다.

이로써 KGC는 KBL 10개 구단 경기장 내 광고 권한 및 기타 제작물 등 정관장 브랜드를 홍보할 수 있는 권한을 가졌다.

2023-24시즌 대회 공식명은 2023-24 정관장 프로농구다. 오는 21일 안양서 열리는 안양 정관장과 서울 SK의 공식 개막전을 시작으로 막을 올린다.

KBL과 KGC는 리그 흥행을 위한 다양한 프로모션을 함께 할 예정이다.

[방이(서울)=민준구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