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인 '착붙' 여행 '위대한 가이드', 관전 포인트는?

문화영 2023. 10. 16.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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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드 알베르토 몬디와 함께하는 특별한 이탈리아 여행이 시작된다.

'위대한 가이드'는 한국 거주 N년차 대한외국인이 가이드가 돼 모국을 방문하는 여행자들과 현지인만 아는 장소로 떠나는 '현지인 착붙' 여행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현지인과 여행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대리만족을 선사할 '위대한 가이드'는 16일 오후 7시 4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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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오후 7시 40분 첫 방송
첫 여행지는 '이탈리아'

MBC 에브리원 새 예능프로그램 '위대한 가이드'가 16일 오후 7시 40분 첫 방송된다. /MBC에브리원

[더팩트ㅣ문화영 기자] 가이드 알베르토 몬디와 함께하는 특별한 이탈리아 여행이 시작된다.

MBC 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위대한 가이드' 제작진은 16일 첫 방송을 앞둔 가운데 관전 포인트 세 가지를 공개했다.

'위대한 가이드'는 한국 거주 N년차 대한외국인이 가이드가 돼 모국을 방문하는 여행자들과 현지인만 아는 장소로 떠나는 '현지인 착붙' 여행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첫 번째는 '대한외국인들의 모국으로 떠나는 세계여행'이다. 현지의 언어와 문화, 역사에 그 누구보다 밝은 대한외국인들이 여행지의 맞춤형 가이드로 나선다. 그동안 어디서도 접할 수 없었던 명소 맛집 등이 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시청자들은 단순히 먹고 즐기는 여행을 넘어 문화와 역사를 접하는 깊이 있는 여행으로 현지인에 완벽 동기화되는 특별한 경험을 누릴 수 있다.

아울러 여행 메이트들의 색다른 조합도 하나의 관전 포인트다. 천만 배우 고규필, 대세 아나운서 김대호, 명불허전 아이돌 윤두준, 감성 발라더 조현아 그리고 이들을 이끌어갈 가이드 알베르토 몬디까지 '여행'이라는 공통된 목적 하나만으로 새로운 연예인 패키지 사조직이 결성됐다.

프로그램을 통해 처음 만난 여행 메이트들은 낯설면서도 신선한 '케미'를 뿜어내며 톡톡한 재미를 선사할 전망이다.

마지막으로 여행 프로그램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볼 수 있다. MBC에브리원은 앞서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로 외국인X여행이라는 조합을 만들어냈다. 이번에도 매력적인 외국인 캐릭터들을 발굴하고 그간의 노하우를 모조리 쏟아낼 예정이다.

현지인과 여행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대리만족을 선사할 '위대한 가이드'는 16일 오후 7시 4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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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부 | 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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