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일건설, 남대구IC '더 하이브' 지식산업센터 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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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일건설이 시공능력을 인정받아 남대구IC 지식산업센터에 300억 원 규모의 '더 하이브' 공사를 수주했다고 16일 밝혔다.
경일건설은 대구 달서구 월성동에 공급하는 '남대구 IC 지식산업센터 신월성 더 하이브' 모델하우스를 열고 본격 분양 일정에 돌입한다.
해당 입지는 남대구IC, 월성지구, 성서산업단지가 모두 1km 이내에 위치하고 있어 주요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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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일건설이 시공능력을 인정받아 남대구IC 지식산업센터에 300억 원 규모의 ‘더 하이브’ 공사를 수주했다고 16일 밝혔다.
경일건설은 대구 달서구 월성동에 공급하는 ‘남대구 IC 지식산업센터 신월성 더 하이브’ 모델하우스를 열고 본격 분양 일정에 돌입한다. 지하 2층, 지상 7층 총 130실(산업센터 92실, 상가 39실)의 특화설계로 근린생활시설 및 업무 시설로 이용 가능하다.
해당 입지는 남대구IC, 월성지구, 성서산업단지가 모두 1km 이내에 위치하고 있어 주요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사옥에는 법정 주차대수의 300% 주차 공간을 마련하고, 전체 자주식 주차 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다.
관계자는 “업계에서는 유동인구가 많아 상권이 활성화될 가능성이 높고, 업종 선택의 폭이 넓어 관심도가 높은 편”이라며 “‘신월성 더 하이브’는 취득세, 재산세 감면 및 대출 최대 90% 등의 혜택이 있다. 월세 80만 원으로 사옥 이용이 가능하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경일건설은 대구백화점, 동산병원, 어린이회관 등을 건설했으며 60년 연혁의 중견 건설회사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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