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형, 얼마나 부자길래 “부촌 쇼핑 안 하는 이유? 캐리어 자리 없어”(요정재형)

서승아 2023. 10. 16.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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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정재형이 프랑스 부촌을 방문했다.

지난 15일 정재형은 자신의 채널 '요정재형'에 '근데 이제 자의적으로다가'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정재형이 프랑스를 여행하는 모습이 담겼다.

아울러 한 가게에 들어선 정재형은 "여기 이제 봉막쉐 식품관은 진짜 관이 따로 있을 정도로 어마어마하게 크다"라며 "굉장히 다양한 식재료들 고급 식재료들뿐만 아니라 모든 정말 많은 식재료를 찾을 수 있어서 요리하는 사람들의 로망이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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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정재형. (요정재형 캡처)

[뉴스엔 서승아 기자]

가수 정재형이 프랑스 부촌을 방문했다.

지난 15일 정재형은 자신의 채널 ‘요정재형’에 ‘근데 이제 자의적으로다가’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정재형이 프랑스를 여행하는 모습이 담겼다. 정재형은 “지금 보시는 지역은 가장 미국인들이 살고 싶어 하고 파리에서도 가장 살고 싶어 하는 동네입니다”라며 “가장 부촌인 생 제르맹데 프레 쪽인데”라며 “많은 사람이 좋아하는 곳이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한 가게에 들어선 정재형은 “여기 이제 봉막쉐 식품관은 진짜 관이 따로 있을 정도로 어마어마하게 크다”라며 “굉장히 다양한 식재료들 고급 식재료들뿐만 아니라 모든 정말 많은 식재료를 찾을 수 있어서 요리하는 사람들의 로망이다”라고 설명했다.

가게를 둘러보던 정재형은 맘에 드는 그릇을 들고 “7유로”라며 언급한 뒤 “역시 나의 사랑이야”라고 전했다. 하지만 정재형은 해당 그릇을 사지 않고 지나쳤다.

이를 본 제작진이 “아니 진짜 왜 이렇게 안 사냐?”라며 묻자 정재형은 “진짜 너무 사고 싶고 가져가고 싶은데 (캐리어에 자리가 없어서) 어떻게 가져갈 수가 없다”라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사진=‘요정재형’ 캡처)

뉴스엔 서승아 nellstay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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