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소라, 올해 연말 둘째 출산...두 아이 엄마 된다

김연주 2023. 10. 16.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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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강소라가 두 아이의 엄마가 된다.

16일 매거진 여성조선에 따르면 강소라가 최초로 만삭의 배를 공개, 성숙하면서도 절제된 모습으로 아름다운 임신부의 모습으로 화보 촬영에 임했다.

당시 드라마 제작발표회에서 강소라는 "데뷔할 때보다 떨린다. 쉬다 보니까 예전처럼 일할 수 있을까 두려움이 있었다. 그런데 모두가 배려해주셔서 잘 적응할 수 있었다"고 긴장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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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연주 기자] 배우 강소라가 두 아이의 엄마가 된다.

16일 매거진 여성조선에 따르면 강소라가 최초로 만삭의 배를 공개, 성숙하면서도 절제된 모습으로 아름다운 임신부의 모습으로 화보 촬영에 임했다.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강소라는 둘째 임신 중인 근황은 물론 본인만의 건강과 뷰티 루틴, 공백기를 앞둔 심경 등을 솔직하게 전했다는 후문이다. 

앞서 강소라는 2020년 8살 연상의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해 이듬해 4월 첫 딸을 품에 안았다. 이후 드라마 '남이 될 수 있을까'로 6년 만에 복귀한 강소라는 이혼 전문 변호사 역할을 연기했다.

당시 드라마 제작발표회에서 강소라는 "데뷔할 때보다 떨린다. 쉬다 보니까 예전처럼 일할 수 있을까 두려움이 있었다. 그런데 모두가 배려해주셔서 잘 적응할 수 있었다"고 긴장감을 드러냈다. 

한편, 강소라는 지난 2009년 데뷔 이후 영화 '써니'로 주목을 받았다. 뿐만 아니라 드라마 '미생', '동네변호사 조들호'에 출연하면서 배우로서 입지를 다졌다. 

김연주 기자 yeonjuk@tvreport.co.kr / 사진= 강소라 소셜네트워크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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