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 THE ONE" 외치는 LG, 29년만의 정규→한국시리즈 정상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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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트윈스가 29년 만에 정규리그와 한국시리즈 통합 우승에 도전한다.
LG는 15일 2023시즌 정규리그 최종전 종료 후 한국시리즈에서 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하는 의미로 한국시리즈 엠블럼과 슬로건 'BE THE ONE' 을 공개했다.
슬로건 'BE THE ONE'은 원팀의 팀워크, 하나의 목표, 팬들과 하나되어 한국시리즈에서 최고의 결과를 만들어내자는 의미로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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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 이상완 기자 = LG트윈스가 29년 만에 정규리그와 한국시리즈 통합 우승에 도전한다.
LG는 15일 2023시즌 정규리그 최종전 종료 후 한국시리즈에서 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하는 의미로 한국시리즈 엠블럼과 슬로건 'BE THE ONE' 을 공개했다.
한국시리즈 엠블럼은 가을야구의 상징인 유광점퍼를 기본 컨셉으로하여 엠블럼 하단 곡선과 폰트의 기울기를 통해 역동적인 팀 컬러와 통합 우승을 향해 나아가는 여정을 간접적으로 표현했다.
슬로건 'BE THE ONE'은 원팀의 팀워크, 하나의 목표, 팬들과 하나되어 한국시리즈에서 최고의 결과를 만들어내자는 의미로 확정했다.
LG는 이날 정규리그 최종전에서 두산 베어스를 5-2로 꺾고 86승 2무 56패(승률 0.606)로 한국시리즈에 직행했다.
KBO 포스트시즌은 오는 19일부터 와일드카드, 준플레이오프, 플레이오프를 거쳐 7전 4선승제의 한국시리즈를 진행한다.
STN스포츠=이상완 기자
bolante0207@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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