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21일~22일 '대천항 수산물 축제' 개최

이병렬 2023. 10. 16. 10: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 보령시는 관광객들이 가을 수산물을 맛 볼 수 있는 '2023 대천항 수산물 축제'를 오는 21일부터 22일까지 2일 간 대천항 별빛공원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축제 기간에는 찜이나 찌개로 먹으면 맛이 일품인 가을 꽃게와 가을 대표 수산물인 대하, 전어 등 싱싱한 해산물을 맛볼 수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천항 별빛공원 일원

충남 보령에서 가을 수산물을 맛 볼 수 있는 수산물 축제가 열린다./보령시

[더팩트 | 보령=이병렬 기자] 충남 보령시는 관광객들이 가을 수산물을 맛 볼 수 있는 '2023 대천항 수산물 축제'를 오는 21일부터 22일까지 2일 간 대천항 별빛공원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청정지역 보령의 수산물을 홍보 및 소비 촉진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축제 기간에는 찜이나 찌개로 먹으면 맛이 일품인 가을 꽃게와 가을 대표 수산물인 대하, 전어 등 싱싱한 해산물을 맛볼 수 있다.

싱싱한 꽃게 따기 체험, 맨손 물고기 잡기 체험, 수산물 장터와 수산물 시식 등이 진행된다.

이밖에도 대천해수욕장을 비롯한 죽도 상화원, 해저터널을 통해 갈 수 있는 원산도 등 볼거리도 제공한다.

김동일 시장은 "대천항에서 안전하고 신선한 수산물도 맛보시고, 다양한 체험을 통해 가족, 지인과 잊지 못할 추억을 담아가시길 바란다"라며 "보령은 훌륭한 가을철 관광지도 많으니 대천항과 함께 방문해 보시길 추천드린다"라고 말했다.

thefactcc@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