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 특허 조사·분석 키운다"…산업재산권 진단기관 추가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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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청은 16일부터 27일까지 '산업재산권 진단기관'을 추가 모집한다고 밝혔다.
산업재산권 진단기관은 산업재산권의 조사·분석을 통해 연구개발, 사업화 등의 방향과 전략을 제시하는 법정기관이다.
목성호 특허청 산업재산정책국장은 "우리 기업이 산업재산권 진단기관과 세액공제 혜택을 적극 활용해 연구개발 성과를 높이고, 기업 경영활동에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민간 특허 조사·분석 생태계를 활성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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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청은 16일부터 27일까지 '산업재산권 진단기관'을 추가 모집한다고 밝혔다.
산업재산권 진단기관은 산업재산권의 조사·분석을 통해 연구개발, 사업화 등의 방향과 전략을 제시하는 법정기관이다. 중소기업이 연구개발을 위해 진단기관의 특허 조사·분석을 받으면 발생 비용의 일부를 세액 공제받을 수 있다.
지정 희망 기관은 전기·전자, 기계·금속, 화학·생명, 정보통신 등 기술분야별 전문인력, 전용 업무공간 등 시설·장비, 보안체계 등을 갖춰 산업재산권 진단기관 관리 시스템에 신청서를 작성·제출해야 한다. 특허청은 신청서 제출 기관을 대상으로 서류심사, 현장실사 등을 거쳐 12월 말까지 추가 지정을 마칠 계획이다.
목성호 특허청 산업재산정책국장은 "우리 기업이 산업재산권 진단기관과 세액공제 혜택을 적극 활용해 연구개발 성과를 높이고, 기업 경영활동에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민간 특허 조사·분석 생태계를 활성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준기기자 bongchu@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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