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회 해우재 황금똥 그림잔치 개최…10월 말 수상자 발표

박종대 기자 2023. 10. 16.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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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수원시 화장실문화전시관 해우재가 지난 15일 장안구 파장동 해우재 잔디·야외마당에서 '제12회 해우재 황금똥 그림잔치'를 열었다.

이날 대회에 참가한 어린이들은 8절 도화지에 '황금똥', '해우재', '화장실'을 주제로 그림 실력을 선보였다.

수상작품은 해우재 똥도서관 1층에 전시될 예정이다.

이원형 해우재 관장은 "코로나 이후 4년 만에 대면 행사로 열게 됐다"며 "미래를 이끌어나갈 어린이들의 상상력을 펼칠 기회를 마련해 큰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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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작품, 해우재 똥도서관 1층 전시 예정
[수원=뉴시스] 제12회 해우재 황금똥 그림잔치 개최. (사진=수원시 제공) 2023.10.1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수원=뉴시스] 박종대 기자 = 경기 수원시 화장실문화전시관 해우재가 지난 15일 장안구 파장동 해우재 잔디·야외마당에서 ‘제12회 해우재 황금똥 그림잔치’를 열었다.

이날 대회에 참가한 어린이들은 8절 도화지에 ‘황금똥’, ‘해우재’, ‘화장실’을 주제로 그림 실력을 선보였다. 부대행사로 마술쇼, 생태체험미술, 문패만들기, 보물찾기, 아트월 꾸미기 등도 진행됐다.

해우재는 심사를 거쳐 오는 10월 말 유치부, 초등부 각각 대상 1명, 최우수상 2명, 우수상 2명, 특별상 9명, 장려상 3명을 선정할 계획이다. 수상작품은 해우재 똥도서관 1층에 전시될 예정이다.

이원형 해우재 관장은 “코로나 이후 4년 만에 대면 행사로 열게 됐다”며 “미래를 이끌어나갈 어린이들의 상상력을 펼칠 기회를 마련해 큰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jd@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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