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서 주택 철거 작업 60대 남성 구조물 깔려 중상

대구CBS 권소영 기자 2023. 10. 16.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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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구미시의 한 주택 철거 작업을 하던 60대 남성이 구조물에 깔려 중상을 입었다.

16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15일 오전 10시 58분쯤 구미시 원평동의 한 주택에서 60대 남성 A 씨가 대문 상부 구조물에 깔리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는 주택 철거 작업 중 대문 상부 콘크리트 구조물에 무너지면서 발생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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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소방본부 제공


경북 구미시의 한 주택 철거 작업을 하던 60대 남성이 구조물에 깔려 중상을 입었다.

16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15일 오전 10시 58분쯤 구미시 원평동의 한 주택에서 60대 남성 A 씨가 대문 상부 구조물에 깔리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는 주택 철거 작업 중 대문 상부 콘크리트 구조물에 무너지면서 발생했다.

A 씨는 119구급대에 구조돼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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