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서원, 군복무 중 아빠 됐다‥♥엄현경과 결혼식 전 득남[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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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엄현경, 차서원이 부모가 됐다.
엄현경 소속사 여진엔터테인먼트, 차서원 소속사 나무엑터스 측은 10월 16일 뉴스엔에 "엄현경, 차서원이 득남했다"고 밝혔다.
엄현경, 차서원 측은 지난 6월 "결혼을 전제로 열애 중이며 결혼식은 차서원이 전역한 이후 올릴 예정이다. 결혼식 날짜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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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배우 엄현경, 차서원이 부모가 됐다.
엄현경 소속사 여진엔터테인먼트, 차서원 소속사 나무엑터스 측은 10월 16일 뉴스엔에 "엄현경, 차서원이 득남했다"고 밝혔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엄현경, 차서원 측은 지난 6월 "결혼을 전제로 열애 중이며 결혼식은 차서원이 전역한 이후 올릴 예정이다. 결혼식 날짜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고 밝힌 바 있다.
당시 차서원은 개인 팬카페에 자필 편지를 게재해 "저에게 좋은 연인이자 인생의 동반자가 생겼다. 제게 늘 웃음을 주는, 그래서 저를 행복하게 해주는 사람이라 저도 그분을 행복하게 해주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 좋은 호감으로 만남을 시작해 이제 결혼까지 생각하게 됐다"며 2세 소식에 대해서는 "아이라는 소중한 축복이 찾아왔다. 아직 많이 부족하지만 한 가정의 가장이 된다는 생각만으로 삶에 대한 자세가 달라짐을 느낀다"고 전했다.
차서원은 지난해 11월 육군 현역 입대해 현재 군복무 중이다.
한편 1986년생 엄현경, 1991년생 차서원은 MBC 드라마 '두 번째 남편'으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극 중 연인으로 결혼식을 올렸던 두 사람은 현실에서도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사진=뉴스엔 DB)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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