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와 인터 마이애미, 중국투어…11월 2차례 친선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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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 마이애미가 중국투어를 펼친다.
마이애미는 15일(한국시간) "다음 달 중국에서 중국 프로축구 슈퍼리그 팀들과 2차례 친선경기를 치른다"고 밝혔다.
마이애미는 중국투어 흥행을 낙관하고 있다.
아르헨티나는 지난 6월 중국 베이징에서 호주와 평가전을 치렀고, 아르헨티나의 주장 메시는 79초 만에 골을 터트려 A매치 개인 최단시간 득점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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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 마이애미가 중국투어를 펼친다. ‘월드스타’ 리오넬 메시도 동반한다.
마이애미는 15일(한국시간) "다음 달 중국에서 중국 프로축구 슈퍼리그 팀들과 2차례 친선경기를 치른다"고 밝혔다. 11월 5일 칭다오 하이뉴와 1차전, 8일 청두 룽청과 2차전에서 맞붙는다. 청두 룽청은 서정원 감독이 지휘하는 팀이다.
마이애미는 오는 22일 올 시즌 미국프로축구(MLS) 정규리그 마지막 경기가 예정됐지만, 이미 플레이오프 탈락이 확정됐다.
마이애미는 중국투어 흥행을 낙관하고 있다. 메시 때문이다. 아르헨티나는 지난 6월 중국 베이징에서 호주와 평가전을 치렀고, 아르헨티나의 주장 메시는 79초 만에 골을 터트려 A매치 개인 최단시간 득점을 올렸다. 당시 메시는 입국하면서부터 중국 언론, 팬들의 열렬한 환대를 받았고 평가전 도중엔 한 중국 관중이 메시의 유니폼을 입고 그라운드에 난입, 메시에게 달려드는 소동이 벌어지기도 했다.
이준호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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