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해저사업 뛰어든 LS전선아시아…그룹주 들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LS전선아시아의 베트남 해저사업 진출 소식이 연일 그룹주 주가를 끌어올리고 있다.
앞서 직전 거래일인 13일에도 LS네트웍스는 상한가를, LS전선아시아는 23.3% 급등한 바 있다.
지난 12일 LS전선아시아는 페트로베트남의 자회사인 PTSC와 해저케이블 사업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LS전선아시아와 PTSC는 베트남을 시작으로 아세안 국가에 대한 해저사업 기회를 함께 모색할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LS전선아시아의 베트남 해저사업 진출 소식이 연일 그룹주 주가를 끌어올리고 있다.
이날 오전 10시5분 현재 LS네트웍스는 전 거래일 대비 1165원(23.95%) 뛴 6030원에 거래 중이다. 같은 시각 LS전선아시아(13.23%)와 LS마린솔루션(1.97%)도 크게 오르는 중이다.
앞서 직전 거래일인 13일에도 LS네트웍스는 상한가를, LS전선아시아는 23.3% 급등한 바 있다.
지난 12일 LS전선아시아는 페트로베트남의 자회사인 PTSC와 해저케이블 사업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PTSC는 석유·가스와 에너지 분야에서 채굴·항만·풍력발전 시설의 설치, 운영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LS전선아시아와 PTSC는 베트남을 시작으로 아세안 국가에 대한 해저사업 기회를 함께 모색할 예정이다.
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
▶ 오늘의 운세, 타로, 재물운 확인!
▶ 한국경제·모바일한경·WSJ 구독신청하기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하마스 총알 100발 맞고도 탈출…"테슬라 덕분에 살았다" [테슬람 X랩]
- 베트남서 사업하는 '역(逆) 기러기 아빠', 5억 송금했다가…
- "새마을금고이사장 평균연봉 5억, 중임률은 70%…권한 축소해야"
- "외모 평범한 펀드매니저한테 돈 맡겨라"…논란 부른 中논문
- 중국 중소기업이 다 쓴다는 이 프로그램…"주가 80% 오른다"
- '사설구급차 이동' 김태우 "깊이 반성하고 있다" [전문]
- 첫 미스 유니버스 출전 24세 女…파키스탄 남성들 "부끄럽다"
- '힘쎈여자 강남순' 상승세 미쳤다, 4회 만에 시청률 10% 돌파
- "허니문 단계 지났다"…'돌싱글즈4' 리키-하림 '아슬아슬'
- 멀쩡한 도로가 '푹'…싱크홀 원인, 절반은 '이것' 손상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