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24시즌 KBL, 새타이틀 '정관장 프로농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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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프로농구(KBL)이 새로운 타이틀스폰서와 함께 새로운 시즌을 맞이한다.
2023-2024시즌 KBL 새 타이틀스폰서가 'KGC인삼공사'로 결정됐다.
지난 2017-2018시즌, 2021-2022시즌에 이어 세 번째로 타이틀 스폰서를 맡게 된 KGC인삼공사는 대회 공식 명칭을 포함, KBL 10개 구단 경기장 내 광고 권환 및 기타 제작물 등에 정관장 브랜드를 홍보하는 권리를 갖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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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스포츠투데이 김영훈 기자] 한국프로농구(KBL)이 새로운 타이틀스폰서와 함께 새로운 시즌을 맞이한다.
2023-2024시즌 KBL 새 타이틀스폰서가 'KGC인삼공사'로 결정됐다. 지난 2017-2018시즌, 2021-2022시즌에 이어 세 번째로 타이틀 스폰서를 맡게 된 KGC인삼공사는 대회 공식 명칭을 포함, KBL 10개 구단 경기장 내 광고 권환 및 기타 제작물 등에 정관장 브랜드를 홍보하는 권리를 갖게 됐다.
KGC인삼공사는 정관장 프로 스포츠단을 운영하고 있다. 정관자 레드부스터스 농구단은 지난 정규 시즌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 팀 트리플 크라운(EASL, 정규경기, 플레이오프 우승)을 달성하며 농구 팬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한 바 있다.
오는 21일 안양 정관정과 서울 SK 나이츠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막을 올리는 올 시즌 프로농구 공식 대회명은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이며, KBL과 KGC인삼공사는 리그 흥행을 위한 다양한 프로모션을 함께 할 예정이다.
[스포츠투데이 김영훈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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