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서울안보대화' 내일부터 2박 3일간 서울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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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서울안보대화'가 자유·평화·번영을 향한 협력과 연대를 주제로 5개 나라 장관급 인사를 포함해 모두 56개국과 2개 국제기구에서 8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내일부터 19일까지 개최됩니다.
올해로 출범 12주년을 맞이한 서울안보대화는 한반도 평화와 역내 안보협력 증진에 기여하기 위해 2012년부터 국방부 주관으로 개최하는 고위급 다자회의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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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서울안보대화'가 자유·평화·번영을 향한 협력과 연대를 주제로 5개 나라 장관급 인사를 포함해 모두 56개국과 2개 국제기구에서 8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내일부터 19일까지 개최됩니다.
국방부는 북핵 위협과 국제사회의 대응과 함께 방위산업과 정전 70주년의 의미는 물론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전쟁, 하마스의 이스라엘 침공과 같은 급변하는 안보환경 속에서 국제사회의 공동 대응 방안을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올해로 출범 12주년을 맞이한 서울안보대화는 한반도 평화와 역내 안보협력 증진에 기여하기 위해 2012년부터 국방부 주관으로 개최하는 고위급 다자회의체입니다.
YTN 김문경 (mk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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