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소식]고진호 퓨트로닉 회장, 신라대에 발전기금 1억원 기탁 등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신라대학교는 부산시 해운대구에 위치한 ㈜퓨트로닉 고진호 회장이 1억원을 대학발전기금으로 기탁했다고 16일 밝혔다.
고 회장은 지역 인재 양성뿐만 아니라 글로벌 인재 양성에 힘쓰고 있는 신라대의 발전을 위해 발전기금을 전달했다고 전했다.
동아대학교 긴급대응기술정책연구센터는 ICT산업 대표 단체인 한국인터넷기업협회 디지털콘텐츠협의회와 지역 우수 개발자 양성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신라대학교는 부산시 해운대구에 위치한 ㈜퓨트로닉 고진호 회장이 1억원을 대학발전기금으로 기탁했다고 16일 밝혔다.
고 회장은 지역 인재 양성뿐만 아니라 글로벌 인재 양성에 힘쓰고 있는 신라대의 발전을 위해 발전기금을 전달했다고 전했다.
1993년 부산 해운대에 설립된 퓨트로닉은 자동자 전장품을 시작으로 다양한 형태의 모터 등을 글로벌 자동차부품 회사에 공급하고 있으며,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기술개발을 통해 제품개발을 지속해 매년 성장을 거듭하고 있는 기업이다.
◇동아대, 인터넷기업협회 디지털콘텐츠협의회와 업무협약
동아대학교 긴급대응기술정책연구센터는 ICT산업 대표 단체인 한국인터넷기업협회 디지털콘텐츠협의회와 지역 우수 개발자 양성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동아대 산학협력단과 긴급대응기술정책연구센터가 추진하는 '제론테크놀로지 기반 AI 플랫폼 개발자 양성과정' 운영에 한국인터넷기업협회 디지털콘텐츠협의회가 지원에 나선다.
구체적으로 특화훈련 공모전에 각 게임사 전문가가 심사위원으로 참여, 학생들에게 심사의견을 제시하고 동기부여를 위한 동아대만의 멘토링 체계인 '동좌문도(同坐問道) 프로그램'을 실시할 계획이다.
한국인터넷기업협회는 네이버와 카카오, 쿠팡, 지마켓, 넥슨코리아, SK커뮤니케이션즈, 엔씨소프트, 메타코리아, 우아한 형제들, 두나무, 넷플릭스, 바이트댄스, 야놀자 등이 주요 회원사로 참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yulnetphoto@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女BJ에 8억 뜯긴 김준수 "5년간 협박 당했다"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성신여대도 男입학 '통보'에 뿔났다…"독단적 추진 규탄"[현장]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