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일학습병행제 지원사업' 승마 분야로 확대

김민석 기자 2023. 10. 16.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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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는 일학습병행제 지원사업 분야를 승마 분야로 확대한다고 16일 밝혔다.

일학습병행 지원사업은 산업현장 일학습병행 지원에 관한 법률을 근거로 시행하고 있다.

고용노동부(한국산업인력공단)는 기업에게는 훈련비 전액을, 과정을 이수한 학습근로자에게는 자격취득과 정규직 전환을 지원한다.

정기환 한국마사회 회장은 "일학습병행제 도입 초기 전문교육인 'Off-JT' 등을 집중적으로 지원해 학습근로자들의 정규직 전환을 도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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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사업체·근로자 상생 일자리 창출 도모"
한국마사회 말산업 컨소시엄 교육현장(한국마사회 제공)

(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 한국마사회는 일학습병행제 지원사업 분야를 승마 분야로 확대한다고 16일 밝혔다.

일학습병행 지원사업은 산업현장 일학습병행 지원에 관한 법률을 근거로 시행하고 있다.

선정 기업은 학습 근로자를 대상으로 NCS 기반 실무형 장기교육 훈련 과정을 운영한다.

고용노동부(한국산업인력공단)는 기업에게는 훈련비 전액을, 과정을 이수한 학습근로자에게는 자격취득과 정규직 전환을 지원한다.

마사회는 △상시근로자수 △경영 상태 △기업 대표(CEO) 의지 등을 기준으로 기업을 공모해 심사를 거쳐 승마장 2곳을 선정했다.

정기환 한국마사회 회장은 "일학습병행제 도입 초기 전문교육인 'Off-JT' 등을 집중적으로 지원해 학습근로자들의 정규직 전환을 도모하겠다"고 말했다.

ideaed@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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