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허경환, 국가대표 팔씨름 선수에게 대결 제안 “3대 1로 붙으시죠”

안하나 MK스포츠 기자(mkculture2@mkcult 2023. 10. 16. 10: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개그맨 허경환이 팔씨름 전국 챔피언과 대결을 앞둔 김종민을 위해 서포터즈로 나섰다.

지난 15일 오후 방송된 '미운 우리 새끼'가 방송된 가운데, 이날 허경환은 김종민의 팔씨름 훈련을 위해 김건우와 함께 김종민 집에 방문했다.

허경환은 본격적인 훈련에 앞서 먼저 김종민과 팔씨름 대결을 펼쳤다.

훈련이 끝난 뒤 허경환은 김종민과 팔씨름 대결 장소인 체육관으로 향했고, 포스가 엄청난 김종민의 대결 상대가 등장하자 "김종민이 연예계에서 팔씨름 1위다"라며 견제에 나섰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개그맨 허경환이 팔씨름 전국 챔피언과 대결을 앞둔 김종민을 위해 서포터즈로 나섰다. 사진=‘미우새’ 캡처
김종민 위해 ‘팔씨름 서포터즈’로 나섰다
“김종민이 연예계 팔씨름 1위”

개그맨 허경환이 팔씨름 전국 챔피언과 대결을 앞둔 김종민을 위해 서포터즈로 나섰다.

지난 15일 오후 방송된 ‘미운 우리 새끼’가 방송된 가운데, 이날 허경환은 김종민의 팔씨름 훈련을 위해 김건우와 함께 김종민 집에 방문했다.

허경환은 본격적인 훈련에 앞서 먼저 김종민과 팔씨름 대결을 펼쳤다. 이후 남다른 팔근육을 자랑한 것도 잠시, 단 2초 만에 김종민에게 패배하게 돼 모두를 놀라 게 만들었다.

이어 허경환은 김종민과 손가락으로 달걀 깨기를 제안, “내 별명이 ‘허란’이었다”라며 자신감을 드러냈고, 오직 두 손가락으로 달걀 깨기에 성공했다.

하지만 이는 접시에 달걀을 부딪쳐 깬 꼼수로 밝혀져 큰 웃음을 자아냈다.

훈련이 끝난 뒤 허경환은 김종민과 팔씨름 대결 장소인 체육관으로 향했고, 포스가 엄청난 김종민의 대결 상대가 등장하자 “김종민이 연예계에서 팔씨름 1위다”라며 견제에 나섰다.

대결 결과 김종민이 패배하자 허경환은 “그럼 3대 1로 붙으시죠”라며 상대방에게 흥미진진한 대결을 제안했지만, 이 역시 패배하게 돼 시청자들의 웃음보를 자극하기도 했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