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혜선, 검소하네 “첫 차 프라이드 10년째 타고 다녀”(유퀴즈)

서승아 2023. 10. 16.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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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혜선이 검소한 면모를 드러냈다.

신혜선은 개그맨 유재석에게 "예전에 날 '해피 투게더'에서 키워주셨다"라며 고마움을 표했다.

아울러 신혜선은 아버지 차를 빌려 다고 다녔던 과거도 전했다.

이어 신혜선이 출연했던 'SNL 코리아'가 언급되자 신혜선은 "어쩔티비 저쩔티비 우짤래미 저짤래미"라며 "출연 후 초등학생들이 '어쩔 티비 누나다'라고 하더라"라고 웃음을 터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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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혜선. (tvN 유 퀴즈 온 더 블록 캡처)

[뉴스엔 서승아 기자]

배우 신혜선이 검소한 면모를 드러냈다.

지난 15일에는 tvN ‘유 퀴즈 온 더 블록’의 다음 편 예고 영상이 공개됐다. 해당 영상에는 신혜선의 출연 모습이 담겼다.

신혜선은 개그맨 유재석에게 “예전에 날 ‘해피 투게더’에서 키워주셨다”라며 고마움을 표했다.

아울러 신혜선은 아버지 차를 빌려 다고 다녔던 과거도 전했다. ‘첫 차가 무엇이었냐?’라는 질문에 신혜선은 “첫 차가 프라이드인데 아직도 있다. 10년 됐는데 아직도 잘 굴러간다”라고 말했다.

이어 신혜선이 출연했던 ‘SNL 코리아’가 언급되자 신혜선은 “어쩔티비 저쩔티비 우짤래미 저짤래미”라며 “출연 후 초등학생들이 ‘어쩔 티비 누나다’라고 하더라”라고 웃음을 터뜨렸다.

이를 들은 유재석은 “킹받쥬? 짜증나쥬?”라며 “이런 것도 있었다”라고 폭소를 유발했다. (tvN ‘유 퀴즈 온 더 블록’ 캡처)

뉴스엔 서승아 nellstay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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