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폭 논란' 서수진, 솔로 데뷔 준비 중…2년 8개월만 복귀 시동 [MD이슈]
노한빈 기자 2023. 10. 16. 10:02
[마이데일리 = 노한빈 기자] 그룹 (여자)아이들 출신 서수진이 가요계에 복귀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뉴스1에 따르면 서수진이 솔로 데뷔를 준비하고 있다.
지난 2021년 2월 서수진이 학교폭력 가해자였다는 의혹이 불거졌고, 서수진은 이를 부인했으나 같은 해 8월 (여자)아이들을 탈퇴했다. 또한 논란 이후 모든 연예 활동을 중단했고, 소속사였던 큐브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계약도 해지했다.
앞서 서수진은 지난 6월 30일 SNS 계정을 개설하고 약 2년 만에 근황을 공개한 바 있다. 당시 갑작스러운 근황 공개에 서수진이 연예계로 복귀해 활동을 재개하려는 신호 아니냐는 반응도 있었기에 더욱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서수진의 학교폭력 논란은 동창으로 알려진 배우 서신애가 피해를 주장하며 화제를 모았다. 이후 2022년 9월 서수진의 법률대리인 측은 "당시 학교폭력대책자치위원회로부터 '무죄'를 받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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