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체육대회 산악 종목서 서채현 리드·볼더 2관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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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5일 대한산악연맹은 서채현 선수가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산악 리드·볼더 부문에서 2관왕에 올랐다고 밝혔다.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산악종목은 10월 13일부터 15일까지 전라남도 목포시 목포국제스포츠클라이밍 경기장에서 진행됐다.
산악종목은 남·녀 볼더링, 리드, 스피드 종목으로 진행됐다.
남자 볼더 종목에서는 1위 천종원, 2위 이도현, 3위 김도현, 여자 볼더 종목에서는 1위 서채현, 2위 노희주, 3위 김승현 선수가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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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4회 전국체육대회 산악종목은 10월 13일부터 15일까지 전라남도 목포시 목포국제스포츠클라이밍 경기장에서 진행됐다.
산악종목은 남·녀 볼더링, 리드, 스피드 종목으로 진행됐다.
남자 볼더 종목에서는 1위 천종원, 2위 이도현, 3위 김도현, 여자 볼더 종목에서는 1위 서채현, 2위 노희주, 3위 김승현 선수가 차지했다.
남자 리드 종목에서는 1위 이도현, 2위 민현빈, 3위 이성수, 여자 리드 종목에서는 1위 서채현, 2위 김자인, 3위 김채영 선수가 올랐다.
남자 스피드 종목에서는 1위 신은철, 2위 이승범, 3위 이용수, 여자 스피드 종목에서는 1위 차유진, 2위 성한아름, 3위 노희주 선수가 수상했다.
시도별 종합 순위로는 1위 서울시, 2위 광주시, 3위 경남시로 대회가 마무리됐다.
[김선영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p2146@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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