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타이틀곡은 '음악의 신'…신보 트랙리스트 공개

정혜원 기자 2023. 10. 16.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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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세븐틴이 '음악의 신'으로 돌아온다.

세븐틴은 16일 공식 채널에 오는 23일 발매되는 열한 번째 미니앨범 '세븐틴스 헤븐'의 트랙리스트를 공개했다.

국내외 선주문량 467만 장을 넘기며 세븐틴의 앨범 중 역대 최다 선주문량 기록을 경신한 열한 번째 미니앨범 '세븐틴스 헤븐'은 '더할 나위 없이 매우 행복한 상태'를 의미하는 영어 표현인 '세븐스 헤븐'을 세븐틴만의 의미로 바꾼 앨범 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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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븐틴 트랙리스트. 제공|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그룹 세븐틴이 '음악의 신'으로 돌아온다.

세븐틴은 16일 공식 채널에 오는 23일 발매되는 열한 번째 미니앨범 '세븐틴스 헤븐'의 트랙리스트를 공개했다.

세븐틴은 페스티벌 라인업 포스터를 연상하게 하는 트랙리스트 이미지를 공개하며 세븐틴만의 축제 '세븐틴스 헤븐'이 펼쳐질 것을 예고했다.

'세븐틴스 헤븐'에는 세계적인 DJ 마시멜로가 프로듀싱한 'SOS'를 비롯해 타이틀곡 '음악의 신'과 '다이아몬드 데이즈', '백 2 백', '몬스터', '하품', '헤드라이너', '음악의 신 (Inst.)' 등 총 8곡이 수록됐다. 프로듀서 우지를 필두로 에스쿱스, 호시, 원우, 민규, 버논이 작사 혹은 작곡에 참여해 앨범 전반에 걸쳐 음악적 색채를 담았다.

국내외 선주문량 467만 장을 넘기며 세븐틴의 앨범 중 역대 최다 선주문량 기록을 경신한 열한 번째 미니앨범 '세븐틴스 헤븐'은 '더할 나위 없이 매우 행복한 상태'를 의미하는 영어 표현인 '세븐스 헤븐'을 세븐틴만의 의미로 바꾼 앨범 명이다.

세븐틴은 오는 18일 하이라이트 메들리를 공개한 뒤 '고잉 세븐틴' 스페셜, 오피셜 뮤직비디오 티저 등 다양한 콘텐츠를 차례로 선보이며 컴백 열기를 끌어올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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