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이번 달, 화물운송 중개 디지털 전환 플랫폼 출시”

전현우 2023. 10. 16.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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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통신사 LGU+가 화물운송 중개 시장에 나섭니다.

LGU+는 이번 달에 접수와 배차, 운송, 정산 등 화물 중개 및 운송에 필요한 모든 과정을 제공하는 디지털 전환 플랫폼 '화물잇고'를 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LGU+는 "'화물잇고'는 화물 정보 포탈 서비스이자 강력한 디지털 전환 플랫폼이다"면서 "이 플랫폼을 통해 상생하는 화물 시장 생태계를 빠르게 조성하고 아날로그 시장에 물류 혁신을 선도하겠다"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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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통신사 LGU+가 화물운송 중개 시장에 나섭니다.

LGU+는 이번 달에 접수와 배차, 운송, 정산 등 화물 중개 및 운송에 필요한 모든 과정을 제공하는 디지털 전환 플랫폼 ‘화물잇고’를 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상품 운송의 중간 단계이자 주로 B2B(기업간거래) 운송 시장을 목표로 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해당 플랫폼은 스마트 배차 관리와 실시간 관제, 빠른 정산, 편리한 실적 관리 시스템을 제공한다고 LGU+는 말했습니다.

LGU+는 ‘화물잇고’ 출시 초기에는 고객들에게 별도 비용을 부과하지 않는 등의 전략으로 플랫폼을 빠르게 성장시켜 3년 내 1,500억 원 이상 매출 규모를 달성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LGU+는 “‘화물잇고’는 화물 정보 포탈 서비스이자 강력한 디지털 전환 플랫폼이다”면서 “이 플랫폼을 통해 상생하는 화물 시장 생태계를 빠르게 조성하고 아날로그 시장에 물류 혁신을 선도하겠다”라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LG유플러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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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우 기자 (kbsn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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