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정통부-국가정보원, '위성활용컨퍼런스 2023'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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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국가정보원이 공동 주최하는 위성활용컨퍼런스가 16일부터 17일까지 서울 더케이호텔에서 열린다.
국가 위성정보 활용 저변을 확대하고, 다양한 활용 기술 개발 정보와 의견을 공유하기 위한 이번 행사는 '우주 빅데이터의 활용과 글로벌 네트워크'를 주제로 해외 주요 위성 활용 업체들과 국내 기업, 공공 연구기관이 참여하는 컨퍼런스, 전시회, 경진대회 시상식 등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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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최상국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국가정보원이 공동 주최하는 위성활용컨퍼런스가 16일부터 17일까지 서울 더케이호텔에서 열린다.
국가 위성정보 활용 저변을 확대하고, 다양한 활용 기술 개발 정보와 의견을 공유하기 위한 이번 행사는 ‘우주 빅데이터의 활용과 글로벌 네트워크’를 주제로 해외 주요 위성 활용 업체들과 국내 기업, 공공 연구기관이 참여하는 컨퍼런스, 전시회, 경진대회 시상식 등으로 진행된다.
해외 위성활용 선두 기업인 플래닛랩스, 에어버스 D&S 대표들의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해외기업과 국내기업의 발표세션, ‘다누리 달 탐사 자료 활용과 국제협력’, '위성정보의 글로벌 활용', 지오빅데이터 활용' 등의 주제세션이 이틀동안 이어진다.
또한 국내 대학생과 대학원생들, 그리고 기업들과 연구소가 참여한 '2023 위성정보활용 경진대회'의 시상식이 함께 열린다.
자세한 내용은 행사 홈페이지(sac2023.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상국 기자(skchoi@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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