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 22일까지 ‘대한민국 광클절’…총 110억 쇼핑지원금 쏜다

매일 선착순 10만명에 할인쿠폰 제공
광클 펀딩·브랜드 등 다양한 이벤트

롯데홈쇼핑이 22일까지 초대형 쇼핑 행사 ‘대한민국 광클절’을 연다.

‘함께 할수록 커지는 쇼핑 행사’를 콘셉트로 쇼핑 지원금 110억 원, 할인 ‘광클 펀딩’, 재구매 고객 대상 ‘광클 스탬프’, 경품 이벤트 ‘광클 럭키드로우’, 50개 인기 브랜드 할인 ‘광클 브랜드’ 등 참여할수록 많은 혜택이 돌아가는 이벤트로 기획했다.

총 110억 원의 ‘광클 지원금’을 통해 매일 선착순 10만 명에게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고객 참여 수에 따라 할인율이 변동되는 ‘광클 펀딩’도 준비했다. 펀딩에 참여한 고객 중 매일 선착순 1000명에게 롯데웰푸드 월간과자 구독권과 벨리곰 블루투스 스피커 등을 할인 판매한다.

구매 금액별로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도 마련했다. 일정 금액 이상 구매 시 매일 추첨을 통해 아이폰 15 프로와 시그니엘 숙박권 등 화제의 상품을 증정하는 ‘광클 럭키드로우’, 일별 일정 금액 이상 구매 후 3회 이상 ‘광클 스탬프’를 찍은 고객을 대상으로 적립금을 증정한다.

TV홈쇼핑에서는 패션, 리빙, 주방 등 인기 브랜드 50여 개를 ‘광클 브랜드’로 선정하고 대표 프로그램 특집전, 할인 등을 선보인다. 모바일 채널에서는 매일 자정 최신 유행 상품을 한정수량 판매하는 ‘광클 NO.1’, 하루 두 번 타임특가 세일을 진행하는 ‘광클 타임’ 등을 연다.

윤지환 롯데홈쇼핑 마케팅부문장은 “이번 ‘대한민국 광클절’은 고객이 참여할수록 보다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는 행사로 기획했다”며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만큼, 알뜰 쇼핑 이상의 행운을 얻어가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