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드컵] 플레이-인 최고 시청자 130만 넘어서…베트남-브라질서 관심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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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까지 진행된 플레이-인 스테이지가 모두 마무리된 가운데 마지막 날 최고 시청자 수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e스포츠 시청자 관련 각종 수치 정보를 제공하는 e스포츠 차트는 한국 시간으로 15일까지 대한민국 서울에서 개최된 리그 오브 레전드(LoL)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의 플레이-인 스테이지의 시청 수치와 관련된 정보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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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스포츠 시청자 관련 각종 수치 정보를 제공하는 e스포츠 차트는 한국 시간으로 15일까지 대한민국 서울에서 개최된 리그 오브 레전드(LoL)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의 플레이-인 스테이지의 시청 수치와 관련된 정보를 발표했다.
서울 종로구의 롤파크에서 지난 10일 막을 올려 6일에 걸쳐 진행된 플레이-인 스테이지는 총 12경기의 3전 2선승제 시합이 치러지는 가운데 32시간 30분의 방송이 방영됐으며 총 시청 시간은 2,235만 9,849시간, 평균 시청 시간은 68만 7,996 시간을 각각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종일의 마지막 경기였던 PSG 탈론 대 팀 BDS의 경기는 130만 1,905명의 순간 최대 시청자 수를 기록했으며 1일차에 세워졌던 기존 최고 기록 103만여 명을 넘어서 플레이-인에서 가장 높은 관심을 받은 경기였음이 밝혀졌다. 그 뒤로는 GAM e스포츠와 라우드, 팀 웨일즈와 같은 베트남, 브라질 팀의 경기가 모두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베트남 VCS, 브라질 CBLoL 팬들이 이번 대회에 많은 관심을 보여줬음을 알 수 있었다.
이는 지역별 채널 시청자 수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었는데 영어 채널이 40만 4천 998명을 기록하는 동안 베트남어 채널은 33만 4421명, 포르투갈어 채널은 19만 2838명의 순간 최고 시청자 수를 각각 보여줬다.
한편 VCS의 GAM e스포츠와 LEC의 팀 BDS가 막차를 탄 가운데 본선인 스위스 스테이지가 오는 19일부터 시작되며 T1 대 팀 리퀴드의 경기로 막을 올릴 예정이다.
자료=e스포츠 차트
김형근 noarose@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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