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효섭, 선글라스 뚫고 나오는 완벽 비주얼 [★공항패션]

안효섭. 제공|젠틀몬스터

배우 안효섭이 선글라스로 시크한 공항패션을 완성했다.

안효섭은 지난 15일 오후 아이웨어 브랜드 젠틀몬스터의 마닐라 스토어 오프닝 행사 참석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필리핀으로 출국했다.

이날 안효섭은 올 가을 룩북에서 빠져나온 듯 시즌 트렌드를 온몸으로 보여줬다. 흰 티셔츠에 트랙 재킷, 와이드 데님 팬츠와 스니커즈를 코디했다. 여기에 블랙 컬러의 젠틀몬스터 선글라스를 더해 시크한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187cm 큰 키에 완벽 비율을 자랑하는 안효섭은 선글라스로도 감출 수 없는 만찢남 미모로 공항을 밝혔다.

마닐라에서 젠틀몬스터 행사 일정을 소화한 안효섭은 오는 11월 25일 서울 앙코르 공연을 끝으로 첫 아시아 투어 ‘더 프레젠트 쇼-히어 앤드 나우 원스 모어’를 마무리한다. 지난 7월부터 서울, 방콕, 타이베이, 자카르타, 홍콩, 마닐라에서 팬들을 만난 데 이어 일본 공연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