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카카오프렌즈 춘식-아티스트 협업 프로젝트 개시

최현석 2023. 10. 16.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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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는 카카오프렌즈 캐릭터 춘식이와 아티스트 간 컬래버레이션(협업)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카카오는 지난 13일 프로젝트의 첫 파트너인 아이돌 아이브(IVE)의 복귀에 맞춰 카카오프렌즈 공식 SNS에서 신곡 '배디(Baddie)'의 콘셉트를 춘식이 캐릭터로 재해석한 '배춘(배디 춘식)'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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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파트너 아이브(IVE)와 '배디 춘식' 공개
[카카오 제공]

(서울=연합뉴스) 최현석 기자 = 카카오는 카카오프렌즈 캐릭터 춘식이와 아티스트 간 컬래버레이션(협업)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라춘댄스' 콘텐츠를 통해 'K-팝 인플루언서'라는 세계관을 구축해 온 춘식이의 첫 단독 프로젝트로, 확장된 인플루언서 세계관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카카오가 설명했다.

카카오는 지난 13일 프로젝트의 첫 파트너인 아이돌 아이브(IVE)의 복귀에 맞춰 카카오프렌즈 공식 SNS에서 신곡 '배디(Baddie)'의 콘셉트를 춘식이 캐릭터로 재해석한 '배춘(배디 춘식)'을 공개했다. 배춘의 숏폼 영상 시리즈는 공개 이틀 만에 총조회수 115만 뷰를 기록했다.

카카오는 이달 열리는 아이브의 럭키 드로 행사에서 '배춘 반전 포토 카드' 등 스페셜 컬래버 굿즈를 제공한다. 향후 배춘 아트웍을 활용한 스티커 팩 등 팬들을 위한 굿즈도 선보일 예정이다.

harris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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