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피 코트+가죽바지 박보검이라니..고자극 '秋男'[화보]

한해선 기자 2023. 10. 16.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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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보검이 '秋男'으로 변신했는데도 잘생겼다.

지난 14일 프랑스를 대표하는 럭셔리 브랜드 셀린느(CELINE)와 배우 박보검이 함께한 패션 매거진 '에스콰이어' 코리아의 11월호 커버 및 화보가 공개됐다.

공개된 화보 속 박보검은 셀린느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에디 슬리먼이 선보인 셀린느 옴므 윈터 23 컬렉션의 아이템을 착용해 럭셔리 시크의 정수를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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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한해선 기자]
/사진=에스콰이어
/사진=에스콰이어

배우 박보검이 '秋男'으로 변신했는데도 잘생겼다.

지난 14일 프랑스를 대표하는 럭셔리 브랜드 셀린느(CELINE)와 배우 박보검이 함께한 패션 매거진 '에스콰이어' 코리아의 11월호 커버 및 화보가 공개됐다.

박보검만의 독보적인 아우라가 담긴 이번 화보는 동경의 유서 깊은 고택 쿠단 하우스(Kudan House)에서 진행됐다.

공개된 화보 속 박보검은 셀린느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에디 슬리먼이 선보인 셀린느 옴므 윈터 23 컬렉션의 아이템을 착용해 럭셔리 시크의 정수를 보여줬다.

/사진=에스콰이어
/사진=에스콰이어
/사진=에스콰이어

박보검은 화려한 패턴이 돋보이는 코트와 가죽 팬츠를 함께 매치해 반전 매력을 드러내기도 하고, 캐주얼한 무드의 트렌치코트로 차분한 가을 감성이 돋보이는 스타일링을 완성하는 등 한층 깊어진 눈빛으로 성숙한 남성미를 자랑했다.

또한 이번 화보 속 박보검은 셀린느의 남성 시그니처인 베사체(BESACE) 백을 세련되고 시크하게 매치한 스타일링을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감각적이고 세련된 룩의 완성도를 높였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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