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마이스, 메타버스 플랫폼 ‘오뜨리움’에서 KMF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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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버스 MICE 전문기업 에코마이스가 18일까지 사흘 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코리아메타버스페스티벌2023(KMF2023)을 메타버스 플랫폼 '오뜨리움'에서 개최한다.
오뜨리움은 에코마이스가 주관하고 지디넷코리아가 참여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산업융합형 메타버스 컨벤션 엑스포 실증사업 컨소시엄이 개발한 메타버스 플랫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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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디넷코리아=박수형 기자)메타버스 MICE 전문기업 에코마이스가 18일까지 사흘 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코리아메타버스페스티벌2023(KMF2023)을 메타버스 플랫폼 ‘오뜨리움’에서 개최한다.
오뜨리움은 에코마이스가 주관하고 지디넷코리아가 참여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산업융합형 메타버스 컨벤션 엑스포 실증사업 컨소시엄이 개발한 메타버스 플랫폼이다. 바이어와 셀러 간 상담 기능을 최적화해 전시 컨벤션의 핵심 목표인 비즈니스 창출에 집중하는 글로벌 메타버스 MICE 플랫폼이다.
KMF 2023에서는 일반적인 전시부스가 아닌 메타버스에서만 볼 수 있는 가상 부스를 최초로 선보인다. 바이어와 셀러 간 AI 자동매칭을 통해 연결된 바이어와는 실시간 번역기능 TTS를 활용해 상담을 진행할 수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미국, 유럽, 동남아, 중국, 일본 등, 해외 바이어 30여명이 메타버스 비즈매칭에 참가할 예정이다.
전시와 함께 컨퍼런스도 메타버스에서 진행된다. 16일에는 개막식과 기조연설, 18일에는 메타버스 어워드 시상식과 컨퍼런스가 실시간으로 중계된다. 메타버스 플랫폼에서만 진행되는 메타버스 리더스 컨퍼런스가 KMF 기간에 예정됐다. 모든 컨퍼런스는 오뜨리움 가상 컨퍼런스룸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홍회진 에코마이스 대표는 “오뜨리움은 해외 바이어와 국내 기업이 메타버스에서 상시적으로 만날 수 있는 글로벌 B2B 비즈매칭 모델로 전시 컨벤션이 디지털로 전환되는 대표사례이자, 향후 다양화될 산업별 메타버스 비즈니스 모델이 거래되는 대표 플랫폼으로 고도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오뜨리움에서 개최되는 KMF 2023은 오뜨리움 홈페이지를 통해서 참여할 수 있으며 모바일 버전은 구글플레이스토어와 애플앱스토어의 오뜨리움 앱 다운로드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박수형 기자(psooh@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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