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심이네’ 김비주, 노숙자 탈 벗었다…재벌가 외동딸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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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비주가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김비주는 매주 주말 화제 속 방영되는 KBS 주말드라마 '효심이네 각자 도생'에 출연 중이다.
김비주는 5회 방송까지 재벌가의 딸 캐릭터라고는 상상할 수 없는 노숙자 비주얼을 보였다.
김비주는 극 중 재벌가 강태민(고주원 분)의 친동생, 강태호(하준 분)의 사촌동생을 연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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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황혜진 기자]
배우 김비주가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김비주는 매주 주말 화제 속 방영되는 KBS 주말드라마 ‘효심이네 각자 도생’에 출연 중이다.
지난 회 모친 장숙향 여사(이휘향 분)에게 잡혀갔다가 값비싼 보석과 명품 가방들을 들고 줄행랑 쳤던 김비주는 10월 14일 방송된 6회에서 180도 변신했다.
김비주는 5회 방송까지 재벌가의 딸 캐릭터라고는 상상할 수 없는 노숙자 비주얼을 보였다. 그러나 이휘향과 모녀 갈등 상황에서 코피가 터지면서도 기싸움에 밀리지 않는 모습으로 존재감을 드러냈다. 이효도(김도연 분) 앞에서도 엉뚱하고 귀여운 매력을 선보였다.
김비주는 과거 즐겨 타던 애마를 응원하러 경마장에 갔다가 사기를 당해 망한 이효도와 재회했다. 어안이 벙벙한 이효도에게 해장국을 사주고, 아예 한집에서 살게 해주는 등 선심 쓰는 상황으로 흥미를 더했다.
김비주는 극 중 재벌가 강태민(고주원 분)의 친동생, 강태호(하준 분)의 사촌동생을 연기하고 있다. 겉으로는 해맑아 보이지만 태생적인 고뇌를 안고 있는 인물이다.
‘효심이네 각자도생’은 매주 토, 일 오후 8시 5분 KBS 2TV에서 방송된다.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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