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여수 · 곡성서 차량 추락…운전자 등 중경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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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소방본부에 따르면 어제(15일) 오후 7시쯤 여수시 율촌면 조화리 한 산길에서 80대 남성 운전자가 운전하던 승용차가 3m 아래 비탈길로 떨어졌습니다.
인적이 드물고 가로등이 없는 곳으로, 운전자가 울린 경적을 들은 마을 주민이 사고 차량을 발견하고 신고했습니다.
지난 14일 오전 9시 15분쯤에는 전남 곡성군 석곡면 석곡초등학교 인근 도로에서 70대 운전자가 몰던 트럭이 1.5m 아래로 추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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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동부권인 여수·곡성에서 지난 주말 차량 추락 사고가 잇따랐습니다.
전남 소방본부에 따르면 어제(15일) 오후 7시쯤 여수시 율촌면 조화리 한 산길에서 80대 남성 운전자가 운전하던 승용차가 3m 아래 비탈길로 떨어졌습니다.
인적이 드물고 가로등이 없는 곳으로, 운전자가 울린 경적을 들은 마을 주민이 사고 차량을 발견하고 신고했습니다.
구조된 운전자와 70대 동승자는 중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았습니다.
지난 14일 오전 9시 15분쯤에는 전남 곡성군 석곡면 석곡초등학교 인근 도로에서 70대 운전자가 몰던 트럭이 1.5m 아래로 추락했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는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고,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사진=연합뉴스TV 제공, 연합뉴스)
류희준 기자 yoohj@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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