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 공산농협, 국제종자박람회서 조합원 현장견학
이상희 2023. 10. 16.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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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현장 견학은 조합원의 견문을 넓혀 농업 여건 변화에 맞춰 농민 역량을 강화하고 신농법 적용을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조합원들은 특히 드문모 심기의 관행농법 대비 이앙 시 심는 거리와 소요되는 육묘상자 수, 병해충 발생 빈도와 수확량 등을 질문하며 선진 재배법에 큰 관심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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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나주 공산농협(조합장 김승배) 임직원과 조합원 등 40여명이 최근 국립식량과학원과 국제종자박람회 현장 견학을 했다(사진).
이번 현장 견학은 조합원의 견문을 넓혀 농업 여건 변화에 맞춰 농민 역량을 강화하고 신농법 적용을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조합원들은 특히 드문모 심기의 관행농법 대비 이앙 시 심는 거리와 소요되는 육묘상자 수, 병해충 발생 빈도와 수확량 등을 질문하며 선진 재배법에 큰 관심을 보였다.
김승배 조합장은 “수도작 재배농가에게 새로운 기술과 정보를 습득할 수 있는 계기가 돼 관련 산업이 발전할 수 있는 디딤돌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신농법 보급 확대를 통해 쌀 브랜드 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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