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춘식X아티스트 컬래버 프로젝트...아이브와 파트너

김승한 기자 2023. 10. 16.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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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는 카카오프렌즈 캐릭터 춘식이와 아티스트의 컬래버레이션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최선 카카오 IP(지식재산)브랜드팀장은 "이번 프로젝트는 여러 분야의 아티스트와의 협업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배춘'을 시작으로 춘식이의 팔색조 매력을 선보이며 카카오프렌즈 팬들은 물론 아티스트 팬들에게도 새로운 콘텐츠 소비 경험을 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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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카카오


카카오는 카카오프렌즈 캐릭터 춘식이와 아티스트의 컬래버레이션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춘식X아티스트 컬래버 프로젝트'는 '라춘댄스' 콘텐츠로 'K팝 인플루언서'라는 세계관을 구축한 춘식이의 첫 단독 프로젝트다. 더욱 확장된 인플루언서 세계관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이번 프로젝트로 카카오는 가수, 배우, 인플루언서 등 다양한 분야의 아티스트와 더욱 긴밀히 협업할 계획이다.

프로젝트 첫 파트너는 가수 '아이브'다. 카카오는 지난 13일 아이브의 컴백에 맞춰 카카오프렌즈 공식 SNS에서 신곡 '배디'의 콘셉트를 춘식이 캐릭터로 재해석한 '배춘'(배디 춘식)을 공개했다. 배춘의 숏폼 영상 시리즈는 공개 이틀 만에 조회수 115만뷰를 기록했다.

최선 카카오 IP(지식재산)브랜드팀장은 "이번 프로젝트는 여러 분야의 아티스트와의 협업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배춘'을 시작으로 춘식이의 팔색조 매력을 선보이며 카카오프렌즈 팬들은 물론 아티스트 팬들에게도 새로운 콘텐츠 소비 경험을 전하겠다"고 말했다.

김승한 기자 winon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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