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이상순, 손 꼭 잡고 한밤 중 데이트...점점 닮아가는 '미소'

정안지 2023. 10. 16.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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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효리가 남편인 이상순과의 데이트 일상을 공유했다.

사진 속에는 데이트 중인 이효리 이상순 부부의 모습이 담겨있다.

한편 이효리는 지난 2013년 이상순과 결혼해 10주년을 맞았다.

10년 전 결혼식 당시 입었던 드레스를 착용한 이효리는 여전히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 이상순도 수트를 입고 훤칠한 비주얼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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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가수 이효리가 남편인 이상순과의 데이트 일상을 공유했다.

이효리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랜만♥"이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데이트 중인 이효리 이상순 부부의 모습이 담겨있다. 손을 꼭 잡은 채 걷고 있는 부부의 다정한 모습. 이어 점점 닮아가는 환한 미소를 선보이고 있는 부부의 행복한 일상이 눈길을 끈다.

이효리는 지난 12일 새 디지털 싱글 '후디에 반바지'를 발표했다. 이는 지난 2017년 7월 정규 6집 '블랙'(BLACK) 이후 약 6년 만에 내놓는 신곡이다.

이효리는 소속사를 통해 "가벼운 마음으로 신곡을 발매하게 됐다. 이 노래 노래를 시작으로 음악 활동을 활발히 해나가 보려고 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효리는 지난 2013년 이상순과 결혼해 10주년을 맞았다. 이에 이효리는 지난 9월 "결혼기념일. 10년. 감사. 둘 칭찬해"라면서 제주도 집에서 결혼 10주년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10년 전 결혼식 당시 입었던 드레스를 착용한 이효리는 여전히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 이상순도 수트를 입고 훤칠한 비주얼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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