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곡제작소’ 김호중 “전영록 선배, ‘만능 엔터테이너’ 수식어 시초”

안하나 MK스포츠 기자(mkculture2@mkcult 2023. 10. 16.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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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호중이 선배 전영록을 향해 애정을 표했다.

지난 15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명곡제작소-주문 즉시 만들어 드립니다'(이하 '명곡제작소')가 방송된 가운데, 이날 김호중은 게스트로 대선배 전영록이 등장하자 대선배를 향한 존경심을 드러냈다.

김호중은 "선배님이 만능 엔터테이너 수식어의 시초다. 선배님이 명곡도 많지만, 곡을 쓰신 것들을 보고 깜짝 놀랐다"라고 밝혔고, 이어 전영록에게 정중히 '저녁놀' 합동 무대를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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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호중이 선배 전영록을 향해 애정을 표했다. 사진=‘명곡제작소’ 방송 캡처
진행 능력+입담+노래까지 ‘천상계’

가수 김호중이 선배 전영록을 향해 애정을 표했다.

지난 15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명곡제작소-주문 즉시 만들어 드립니다’(이하 ‘명곡제작소’)가 방송된 가운데, 이날 김호중은 게스트로 대선배 전영록이 등장하자 대선배를 향한 존경심을 드러냈다.

김호중은 “선배님이 만능 엔터테이너 수식어의 시초다. 선배님이 명곡도 많지만, 곡을 쓰신 것들을 보고 깜짝 놀랐다”라고 밝혔고, 이어 전영록에게 정중히 ‘저녁놀’ 합동 무대를 요청했다.

김호중은 특유의 호소력 짙은 보이스와 완벽한 가창력으로 완벽 그 이상의 라이브 무대를 완성해냈고, 전영록은 김호중에게 “(노래를) 너무 맛있게 한다”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김호중은 앞으로도 ‘명곡제작소’뿐 아니라 활발한 활동으로 대중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사진=‘명곡제작소’ 캡처

이어 ‘명곡제작소’ 첫 걸그룹 게스트 츄를 만난 김호중은 츄의 무대를 지켜 본 뒤, “새로운 장르도 시작하시려고 마음 먹었잖아요. 그럼 오늘 이 자리 끝까지 지켜 주실 건가요?”라며 다음 주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김호중은 앞으로도 ‘명곡제작소’뿐 아니라 활발한 활동으로 대중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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